28일 옛 밀양관아 앞에서 출정식
이주옥 밀양시장·하원호 도의원 후보와

29세로 전국 최연소 총선 후보인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 밀양시 내일동 옛 밀양관아 앞에서 출정식을 했다. 

이날 출정식은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주옥(62)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 하원호(51) 밀양2 경남도의원 후보 합동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와 밀양시장 보궐선거 이주옥 후보, 밀양2 경남도의원 하원호 후보의 합동 출정식이 28일 밀양시 내일동 옛 밀양관아 앞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후보와 밀양시장 보궐선거 이주옥 후보, 밀양2 경남도의원 하원호 후보의 합동 출정식이 28일 밀양시 내일동 옛 밀양관아 앞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는 "변화는 다름에서 오고, 발전은 바른 노력에서 시작된다. 미래를 말하는 정책을 내세우며 국민 목소리를 담은 바른 노력을 하겠다"며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먹고 자고 일하면서 시군민과 함께 살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옥 후보는 "'내편이 되는 엄마시장'이 되어 인구소멸 위기의 밀양시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 하원호 후보는 "이젠 바꿔야 할 때다. 당선이 되면 밥값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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