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문화재단〈2024 신인음악회〉
대학을 막 졸업한 신인 음악인들이 무대에 선다. <2024 신인음악제>가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경남대와 창신대, 창원대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10명이 출연한다. 구체적으로 △피아노 이온유(창원대) △바이올린 최민선(경남대) △소프라노 정진희(창원대) △피아노 진수진(창신대) △작곡 이예진(창신대) △바이올린 윤지선(창원대) △소프라노 박진희(창원대) △피아노 최예림(창원대) △베이스 신재민(경남대) △마림바 박창현(경남대)이다.
이날 창원시립합창단이 작곡가 이예진이 쓴 혼성합창곡 '키리에(Kyrie)'와 '글로리아(Gloria)'를 부를 예정이다. 또, 올해엔 이전과 달리 타악 부문이 새롭게 더해졌다. 문의 055-268-7914.
/백솔빈 기자
백솔빈 기자
empty@idomin.com
문화체육부 기자입니다. 문화재, 문학, 무용, 클래식, 오페라, 국악, 인디 대중가요, 방송 등을 담당합니다. 빈 백지가 준비돼 있습니다. 010-7633-0583.